기존 협업도구를 두레이로 교체 시, 잔여 계약기간 반영해 최대 1년간 무상 지원

[아이티데일리] 엔에이치엔 두레이(대표 백창열, 이하 NHN두레이)는 협업도구 활용 만족 극대화를 위한 보상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존에 사용하던 협업도구에 만족하지 못한 고객사가 두레이로 환승 도입을 결정하면 최대 1년간 무료 도입을 지원해 고객사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NHN두레이는 메일·메신저·프로젝트·드라이브·전자결재 등을 한데 모아 활용할 수 있는 올인원 협업도구의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프로젝트 기능의 경우 조직 내 멤버들이 공통 업무를 한 공간에서 효과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대표 서비스로서 고객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NHN두레이는 메일·메신저·프로젝트가 모두 유기적으로 기능해 고객이 최대 효율로 업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NHN두레이는 ‘메일 그 이상의 협업, 두레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한 프로모션과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메일로 업무를 보는 방식이 익숙한 신규 고객사가 외부 소통을 위해 메일 서비스를 지속할 경우, 두레이 협업도구를 도입해도 기존의 방식과 병행하는 서비스도 진행 중이다.
이번 환승 이벤트는 고객이 기존에 사용하던 메일·메신저·업무관리 등의 협업도구를 두레이로 교체할 경우, 타 협업도구의 계약기간이 남았다면 해당 기간동안 최대 1년 이내 두레이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협업도구를 바꿔 개선된 업무 환경을 직접 고객사가 비교체험을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두레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벤트는 10월 31일에 종료된다.
NHN두레이 백창열 대표는 “협업도구에 대한 만족도는 협업문화 호감도 및 업무 효율화와 불가분의 관계”라며 “기존 협업도구 사용 시 아쉬웠던 측면을 두레이가 해소한다면 두레이의 고객사 확대는 물론 기조로 삼고 있는 협업문화의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백 대표는 “공공기관 도입 1위라는 독보적인 레퍼런스를 확보한 두레이는 이미 협업문화의 혁신을 이끌고 있어 서비스에 자신감이 있다”며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두레이의 장점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접점을 지속적으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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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호 기자 jeongho@it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