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터 “슬랙(Slack) 대신 두레이(Dooray!)로 전환했어요.”

본 포스트는 블로터 기사를 재구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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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내 메신저를 글로벌 선두 서비스 슬랙에서 두레이로 전환했다고 하는데요, 두레이 도입 후,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한번 이야기를 들어보실까요?

블로터가 사내 메신저를 글로벌 선두 서비스인 슬랙에서 국산 두레이로 전환할 때, 구성원들의 사용 패턴과 업무 특성, 비용의 측면 등을 고려했다고 합니다. 실제 도입 후, 적어도 필수 기능들은 쉽고 저렴하게 쓰고자 하는 측면에서는 슬랙보다 두레이가 더 낫다는 평가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두레이는 협업의 필수 기능에 대한 기본기가 탄탄했어요.

기존 슬랙을 사용할 때 강점으로는 확장성이 있었어요. 어디서든 널리 쓰이는 구글 메일, 드라이브, 캘린더, 드롭박스, 트렐로, 에버노트 등 범용적인 생산성 도구뿐 아니라 줌이나 팀즈 같은 화상회의 도구도 연동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이처럼 강력한 확장성도 쓰지 않는다면 의미가 퇴색돼요.
회사에서 지난 2년 이상 슬랙을 사용하다 두레이로 바꿨지만 불과 이틀만에 적응할 수 있었어요. 슬랙 시절 구성원들이 주로 사용하던 기능은 용도별 채널에서 채팅으로 소통하는 일이었고, 이런 메신저 기능은 두레이에도 기본적으로 포함돼 있기 때문이에요. 또한, 협업에 필요한 필수 기능에 대한 기본 준비가 더 탄탄했다고 봐요.

두레이의 특징은 △프로젝트 △메신저 △드라이브 △캘린더 △메일 △전자결재 △화상회의 등이 별다른 기능 확장 절차 없이도 기본으로 지원된다는 점이 있습니다. 하나의 번들 서비스이다 보니 UI(사용자 환경)와 UX(사용자 경험)의 연결도 깔끔하고 직관적인 편이죠.

하나의 앱에서 모든 작업이 가능해서 편해졌어요.

슬랙을 사용했을 때 프로젝트, 일정 관리용 노션과 전자결재 이카운트를 따로 사용해 번거로운 측면이 있었어요. 특히, 이제 휴대전화에서도 전자결재가 처리된다며 대표님께서 만족하셨었고요.
물론 슬랙에서도 확장성을 고려하면 이런 기능들이 가능했을 수도 있죠. 문제는 그만큼 슬랙을 배워 쓸 의지가 구성원 누구에게도 없었다는 점이죠. 필요한 기능을 미리 탑재해서 주는 두레이가 라이트 유저 조직에는 더 적합했던 거죠

두레이의 합리적인 이용료도 한몫했어요.

두레이의 합리적인 이용료도 한몫했어요.

협업툴은 사용 조건에 따라 이용료가 달라질 수 있지만 <블로터>의 경우 슬랙+노션+이카운트 사용 시절보다 서비스 이용료가 상당히 줄었어요. 필요한 기능은 두레이가 기본 지원해주고, 비용도 저렴하니 슬랙에서 전환할 동기는 충분했던 것 같아요.

블로터의 눈부신 앞날을 두레이가 함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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