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트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담당자와의 인터뷰를 재구성하였습니다.
두레이로 공공행정의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적 흐름에 한 걸음 내딛었죠.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기술 진흥을 위한 특구 육성 사업을 담당하는 준정부기관으로, 산(産), 학(學), 연(硏)과 연계하여 연구개발특구의 공공기술 사업화를 지원하는 곳입니다.
주요 기술핵심기관들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교류하며 성장하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도 Dooray!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산정보화팀에서 근무 중인 김원우 팀장님의 두레이 사용 후기, 함께 보실까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긴밀한 협력으로 추진되는 일이 많게 되면서Dooray! 같은 협업 툴을 필요로 했죠.
코로나19 사태 이전부터 업무 디지털화, 클라우드화를 차근차근 추진하고 있던 차였죠. 코로나19 사태 본격화에 발맞춰 두레이(Dooray!) 시스템의 적용을 완료하였고 마침내 기관의 모든 업무를 비대면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되었어요.
기관의 특성상 기업, 연구소, 대학 등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추진되는 일이 많고, 각 지역특구와의 유기적인 업무관계가 중요하기 때문에 새로운 업무 방식으로의 전환이 중요했습니다.
두레이를 도입한 이후부터 모든 업무회의 및 평가는 비대면 화상회의로 전환했고, 덕분에 꼭 사무실이 아니어도 팀원들이 협업을 손쉽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두레이는 화상회의, 메신저, 메일연동 기반 프로젝트 협업, 일정관리, 자료 공유 등의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요.
대부분의 기능을 잘 활용하고 있죠.
특히 , 화상회의 기능과 비대면 업무협업 프로젝트 기능의 활용도가 높아요.
두레이 도입 이후, 업무시간과 출장비를 절약하는 효과를 이뤘죠.

우리 재단은 공공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과정에서 현장 발표평가를 통해 지원과제를 선정해요. 코로나19로 인해 업무가 어려워졌는데 Dooray! 화상회의 인프라를 활용해 문제를 극복할 수 있었죠.
시스템 도입 이후 가장 큰 변화라고 하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업무소통이 가능 해졌다는 점입니다.
굳이 출장을 가지 않더라도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상대와 업무소통이 가능 해졌고, 재택근무가 일상화되었음에도 팀 및 부서간 비대면 소통을 원활히 할 수 있어 업무의 생산성과 효율성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특히 업무시간과 출장비를 절약하는 효과가 눈에 띈다. 기관 전체 기준, 연간 약 17,264시간의 업무시간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음을 산출했습니다.
활용 Tip!
두레이 화상회의를 이용하면 문서 함께 보기, 내 컴퓨터 화면 공유하기, 화이트보드 함께 그리기 등의 기능을 이용해서 화상회의를 진행할 수 있어요! 두레이를 사용하지 않는 사용자와도 초대링크를 통해 화상이 가능하답니다!
많은 기관들이 디지털 전환을 통해 업무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4차산업 발달의 변화속에 코로나19를 기점으로 디지털 변화가 한층 빨라졌으며, 공공의 영역도 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우리 역시 이런 환경변화를 빠르게 수용하고, 더 나아가 적극 디지털화를 추진했습니다.
공공행정의 디지털 대전환은 시대적 흐름이므로 많은 기관들이 디지털전환을 통해 업무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우리는 이미 그 시작점에서 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현재 재단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대내외 시스템을 순차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 AI서비스를 시스템에 접목해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 구현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기는 곧 기회라고 합니다. 디지털화를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대한민국 디지털산업이 한층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